지난 7월 29일, 7월의 경주솔거미술관 미술체험교실이 열렸습니다
이번 미술체험교실은 지난 체험교실의 연장인 제2회 "나도 박수근이 될래요" 미술체험으로
박인숙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미술교실이었습니다.
날씨가 더운데도 불구하고 엑스포 공원 내에서 가장 걸어오기 힘든 미술관까지 올라온 아이들.
미술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이 아이들이 체험하는 내내, 미술관의 활기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다음 미술 체험교실은 8월 26일 제3회 "나도 박수근이 될래요"입니다.
8월은 가장 더운 달이면서도 박수근 특별전의 마지막 달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박수근 특별전을 못 보신 많은 분들이 이번 한 달, 여름휴가기간 동안 경주를 방문하여
꼭 박수근 화백님의 작품을 보시고 풍부한 경험을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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