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경북! 경주의 봄을 그리다 전

전시개요

• 2021년도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에서 첫 기획전시로 힘내라 경북 『경주의 봄을 그리다』 전시를 개최한다. 21세기 지구 전체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 속에 힘들고 어려운 시점에 따뜻한 봄 전시는 경북지역작가들에게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다양 한 예술 향유의 기회를 주고자 경상북도 대표작가와 함께 ‘경주의 봄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전시실, 솔거미술관 기획전시실 1, 2에서 전시를 한다. 이번 전시에는 경북 지역작가 34인의 회화 작품 68점이 선보인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는 분들께 봄과 같이 따뜻한 여러 예술작품의 공유로 코로나19로 인한 마음의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전시다.
• 『그림보러 경주가자』는 21세기 경주미술협회의 슬로건이다. 이처럼 문화 예술의 질을 향상시키고 많은 작품을 공유하여 경주와 그림이라는 또 다른 문화를 만들어 가는 기획전이기도 하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지원한 공립미술관인 경주솔거미술관의 경북 지역작가들에 대한 적극 지원은 향후 역량있는 작가들의 발돋움의 기회가 되어 경북의 근현대 미술의 맥을 이어갈 것이다.